【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프리미엄 가정방문 산후관리사 파견 전문업체인 ㈜산모피아와 모바일 플랫폼 개발사인 ㈜단비코퍼레이션(대표 서정환, 이하 산모피아)과 메디컬 케어 플랫폼 운영사 메디먼트그룹(대표 박민호)이 27일 산모피아 본사에서 의료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모피아와 메디먼트 그룹 양사의 의료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상호 협력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올해 7월 산모피아 앱(APP)을 출시한 산모피아는 기존 오프라인 시장에만 국한됐던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 파견서비스를 O2O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라인 시장까지 확대 시켰으며 그동안 크나큰 불편으로 지적돼 왔던 산모와 산후관리사 간의 매칭 부적합에 대해서 최적의 산후관리사를 매칭시켜주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을 앱을 통해 구현해냄으로써 산모들의 많은 신뢰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기존에 없던 카드 결제 시스템과 산후관리사 전용 앱(APP)을 가동하여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산모피아는 연중 상시로 ‘엄마가 먼저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산모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인의 의료서비스를 관리하는 메디먼트그룹은 메디컬 전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의료서비스관리 분야의 입지를 넓혀가며 고객과 병원간 가교 역할을 든든히 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산모피아 서정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모피아의 산후관리 및 건강관리의 노하우와 메디먼트 그룹의 풍부한 인프라가 융합되면서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가 창출되어 산후관리 및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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